중앙시니어통합복지센터, 10월 추석행사·공연·생신잔치 진행

핵심 요약
- 10월 8일 추석행사에서 송편 빚기와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했다.
- 장승·보자기·고추를 소재로 한 미술·인지 프로그램과 발을 이용한 신체재활 활동을 진행했다.
- 13일 '밴드 어울림' 공연을 관람했고, 16일에는 10월 생신잔치를 열었다.
춘천의 노인 주간보호기관인 중앙시니어통합복지센터는 2026년 10월 한 달 동안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미술·인지 프로그램, 추석 명절 행사, 외부 단체 공연 관람, 신체재활 활동, 생신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센터 블로그에 올라온 활동 기록 7건을 날짜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미술프로그램 - 장승만들기 (10월 6일)
어르신들과 장승의 모습과 옛 역할을 함께 살펴본 뒤, 동네 어귀의 장승에 얽힌 기억을 나눴습니다. 이어 도안에서 장승의 눈·코·입·모자 등을 오려 각자의 장승을 꾸몄고, 완성 후에는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가위질과 꾸미기의 신체 활동, 회상을 통한 정서 활동, 작품 감상을 통한 사회 참여 요소가 담긴 활동이었습니다.
사회적응프로그램 - 추석행사 (10월 8일)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어르신들을 맞이했으며, 예전 명절 이야기를 나눈 뒤 송편을 직접 빚었습니다. 송편이 쪄지는 동안 투호 던지기를 하고, 이어 윷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손으로 반죽을 빚는 신체 활동과 명절 회상, 함께 응원하며 겨루는 전통놀이를 통한 사회 참여 요소로 구성됐습니다.
밴드 <어울림> 공연 관람 (10월 13일)
'밴드 어울림'이 센터를 다시 찾아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노래를 중심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음악 감상과 노래를 통한 정서 활동과 함께 어울리는 사회 참여 요소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미술프로그램 - 보자기 (10월 14일)
손가락과 손목을 푸는 준비운동과 보자기에 물건을 싸고 푸는 손동작으로 시작해, 예전 보자기를 어디에 썼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보자기 도안을 색칠하고 색종이·스티커·리본 등으로 각자 꾸몄으며,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색칠과 꾸미기의 신체 활동, 재료를 직접 고르는 인지 활동, 회상과 작품 감상을 통한 정서·사회 참여 요소가 담겼습니다.
인지프로그램 - 고추말리기 (10월 15일)
손유희 체조로 손을 푼 뒤 고추와 관련된 단어를 떠올리고, 고추를 말려 고춧가루와 김치를 만들던 옛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 도안을 가위로 오려 풀로 붙이고 색칠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단어 떠올리기의 인지 활동, 오리고 붙이는 신체 활동, 회상과 작품 감상을 통한 정서 활동 요소로 구성됐습니다.
신체재활프로그램 - 콩주머니옮기기 (10월 15일)
치료사의 안내에 따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두 명씩 짝을 지어 발로 공을 들어 바구니까지 옮기는 활동을 했습니다. 어르신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참여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직원이 가까이에서 보조했습니다. 다리와 발을 사용하는 신체 활동에 짝꿍과 서로 응원하는 사회 참여 요소가 더해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0월 생신잔치 (10월 16일)
10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 두 분을 위해 떡과 과일로 상을 차리고, 사무장이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동료 어르신들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렀고, 물리치료사가 코르티스(CORTIS)의 댄스 공연을, 조리사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축하하고 공연에 호응하는 정서·사회 참여 중심의 행사였습니다.
이 글은 중앙시니어통합복지센터 블로그의 활동 기록을 요양픽 브리핑이 사실 중심으로 정리한 협력기관 소식입니다.